섬산련, 28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 307호 개최
‘ITMA 2019’ 전문가 파견 조사 자료 중심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ITMA 2019’ 전시회에 직접 전문가들을 파견해 조사 분석한 결과 자료를 중심으로 선진 섬유기계 및 기술현황 정보를 제공해 향후 섬유산업의 기술전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글로벌 섬유기계 개발동향 세미나’를 오는 28일 오후 4시 코엑스 컨퍼런스 룸 307호에서 개최한다.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섬유기계 분야의 올림픽인 ‘제18회 ITMA 바르셀로나 섬유기계展’에는 피니싱 325개사, 방적 281개사, 제직 182개사, 염색ㆍ프린트 157개사, 편직 136개사, 의류봉제를 비롯해 방사ㆍ섬유 준비ㆍ자수ㆍ시험기기 등 636개사가 전시업체로 참여 했으며, 이탈리아 364개사, 중국 276개사, 독일 222개사, 인도 169개사, 터키 164개사가 참가했다. 한국은 KOTRA가 지원하고 한국섬유기계협회가 주관해 22개사가 공동관을 구성 참가했다.

올해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와 연계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한 섬유 업계와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편직, 염색가공, 산업용 섬유 등 섬유기계 개발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문의: 02-528-4034)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