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종합쇼핑몰 ‘구루핏’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는 14~15일 이틀간 ‘대한민국 신발 815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구루핏은 선착순 100명 고객을 대상으로 휠라, 스프리스 등 국산 브랜드 신발을 815원에, 이후 고객에게도 8,15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루핏의 모든 제품은 무료 배송 정책에 포함되며, 현재 구루핏은 자사 웹사이트에서 이벤트 시작 알림 예약을 받고 있다.

구루핏 김태근 대표는 “구루핏 대한신발 장려운동이 많은 관심을 이끄는 와중에 광복절을 맞이하여 더욱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이번 대한신발 815원 캠페인은 훌륭한 국내 브랜드가 재평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구루핏에서 진행 중인 ‘대한신발 장려운동’의 일환이다. 대한신발 장려운동은 7종의 국내 신발 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며 해당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78%까지 할인 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