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하우스 디자인 운동과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에서 영감 얻어 재해석한 솔리드의 남자를 제안

솔리드 옴므 2019 F/W 컬렉션 화보. (사진제공: 솔리드옴므)

국내를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옴므(SOLID HOMME)'가 올 하반기 추동 컬렉션(2019 F/W)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바우하우스(Bauhaus)’와 우주정복에 대한 경쟁이 과열되었던 60년대의 스페이스 테크놀로지로부터 영감을 얻은 모던한 솔리드의 남자가 이번 컬렉션의 모티브로 즉, 다양하고 실험적인 디자인 연구를 하던 바우하우스 디자인 운동과 인류가 꿈꾸던 진일보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던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의 특징들을 컬렉션에 녹여냈다. 

빈티지울, 부클레, 다양한 체크패턴, 그래픽 디자인 디테일 등 감각적인 솔리드옴므의 이번 컬렉션은 은 뉴트럴 톤부터 톤 다운된 비비드 컬러, 버건디, 머스터드, 제이드, 토마토 레드, 핑크빛이 도는 퍼플 컬러 등이 눈에 띈다.

솔리드옴므의 감각적인 디테일과 멋스러운 핏을 보여준 이번 2019년 A/W 캠페인은 멜 블레스(Mel Bles) 작가가 촬영하고 스타일리스트 카를로스 나자리오(Carlos Nazario)가 스타일링을 맡았다.

솔리드옴므는 맨메이드 플래그십스토어 등 국내 30개점을 비롯 미국 삭스피프스애비뉴, 영국 해롯과 하비니콜스, 프랑스 쁘렝땅, 홍콩 래인크로포드와 하비니콜스, 캐나다 홀트렌프류, 중국 단독매장 등 해외 20개점에서 판매중이며, 상하이와 베이징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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