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8(토)
> 뉴스 > 지구촌 글로벌 뉴스
中, 美 원면 수입 감소세
국제섬유신문  |  webmaster@itnk.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호주, 브라질산 수입 증가
선물가 파운드 당 61센트

중국이 원면 수입을 늘리고 있으나 미국에서의 수입은 줄어들고 있는 모양새다.

미 농무성(USDA)이 이달 발표한 ‘Cotton: World Markets and Trade’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18~2019 시즌에 총 925만 베일의 원면을 수입하며 5년 새 가장 많은 물량의 원면을 수입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베트남과 방글라데시보다 많은 양의 원면을 수입하며 글로벌 최대 수입국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2013~2014 시즌에 1400만 베일의 원면을 수입한 후 수입량이 감소해 2015~2016 시즌에 최저치를 찍었으나 이후 다시 계속 증가했다. 2019~2020 시즌에도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2018~2019 시즌 기존 미국에서 많은 양의 물량을 조달해 오던 추세에 큰 변화가 생겼다.

USDA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새 시즌이 시작되는 8월에서 지난 5월까지 기간을 고려할 때 2018~2019 시즌 미국에서 중국으로의 수입은 지난 시즌 해당 기간에 비해 크게 감소한 반면, 호주, 브라질, 그리고 인도에서 중국으로의 수입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지역에서도 중국으로 수입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2018년 7월 미국산 원면에 대해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USDA에 의하면 이는 톤(ton) 당 4000 RMB(600 달러)의 비용을 더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중국이 수입을 늘리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원면 수입은 감소하고 있는 이유다.

더군다나 2018~2019 시즌 브라질에서는 생산량이 급증해 중국으로의 수출을 크게 늘릴 수 있었다.

미국의 수출은 2019~2020 시즌에 이번 시즌보다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브라질 생산량이 다시 상당한 수준에 달하고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긴장 속 수출이 지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ICE 선물 시장에서 12월 인도물은 지난 주 파운드 당 61~63센트대 시세를 보였다. USDA 수급보고서에서 미국과 글로벌 재고량이 상향 조정되며 7월 둘째 주에 내린 가격이 또 다시 1~2센트 가량 하락됐다.

미국 루이지애나를 최근 강타한 허리케인 배리는 원면 시장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나 지난해 주요 원면 생산지를 포함한 미국 동남부 지역에 불어 닥친 두 개의 허리케인처럼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국제섬유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story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채용공고고객센터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6151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311, 1909호(역삼동, 아남타워)  |  대표전화 : 02)564-2260  |  팩스 : 02)554-8580
기사제보/광고문의/구독신청 배달사고 : 02)564-2260  |  e-mail : itnk94@naver.com
1993년 6월 2일 창간(주간) 1993년 4월 19일 등록번호 : 다-2893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의만(영일)  |  인쇄인 : 김갑기
Copyright © 2020 국제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