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감성의 정통 캐주얼 브랜드, LF의 ‘헤지스’가 2019년 봄/여름 시즌 윔블던 라인을 공개했다.

헤지스는 지난 2016년 세계 4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윔블던 챔피언십’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후 윔블던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 선보인 제품은 윔블던 로고와 테니스 코트가 돋보이는 그래픽 티셔츠,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피케 티셔츠 등이다. 헤지스는 무더운 여름철에 제격인 퀵 드라이 기능성 원사로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소재와 면 혼방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을 높였다.

지난 1일 열린 윔블던 챔피언십에 맞춰 명동 소재 헤지스 Space H 팝업스토어와 LF몰(www.lfmall.co.kr/)에서는 윔블던 위크가 열렸으며, ​해당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에서는 윔블던 라인 티셔츠&굿즈 세트 상품이 완판되었다.

윔블던 대회 기간 중 헤지스는 공식 인스타그램(@hazzys_official)을 통해 영국 현지 실시간 콘텐츠를 올리며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했으며, ​남자 단식 우승자를 맞추는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윔블던 정품 굿즈인 볼 캡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헤지스와 윔블던의 콜라보 제품 및 에코백, 타올 등 윔블던 공식 굿즈는 오는 8월 21일까지 헤지스 명동 Space H 팝업스토어에서는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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