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의 유니크 캐주얼 컬렉션 ‘라코스테 라이브(LACOSTE L!VE)’가 ‘골프르플레르(Golf le Fleur)’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골프르플레르(Golf le Fleur)는 디자이너이자 뮤지션,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힙합계의 악동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가 지난 2011년 런칭한 패션 브랜드로, 유니크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감각적인 컬러웨이와 80년대 테니스 코트를 연상시키는 컬러 블록 디테일을 바탕으로 전개하고 있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더스티 핑크는 '리치', 베이지는 ‘구리’, 오프 화이트 컬러는 ‘마스카포네’라고 칭했다. 그는 컬렉션에서 위트 넘치는 크리에이티브를 라코스테 고유의 DNA인 테니스 헤리티지에 신선하게 녹였으며, 캐주얼과 우아함에 대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했다.

80년대 코트 사이드를 연상시키는 빈티지 헤리티지 무드의 라코스테 라이브 X 골프르플레르 컬렉션은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 셔츠를 비롯해 티셔츠, 트랙수트, 스태디움 점퍼 등의 어패럴 컬렉션과 버킷햇, 삭스 등을 포함해 총 16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골프르플레르 레터링과 라코스테의 심볼인 악어가 양귀비꽃을 물고 있는 악어로 재탄생된 이번 컬렉션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위트 넘치는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라코스테 라이브 X 골프르플레르 컬렉션은 오는 17일부터 가로수길 및 부산 광복 플래그십 스토어 등의 브랜드 직영점과 라코스테 라이브 매장, 그리고 디지털 플래그십(http://www.lacoste.com/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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