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가 몽클레르 지니어스 19가을/겨울 시즌 두 번째 컬렉션인 ‘4 몽클레르 시몬 로샤(4 Moncler Simone Rocha)’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 시몬 로샤(Simone Rocha)는 여러 환경에 맞선 ‘보호’의 개념을 고려해 그녀 특유의 낭만적인 형태로 진화시켜 작업했으며, 텐트에서 영감을 받은 부피감 있는 실루엣, 망토로 변신할 수 있는 담요, 그리고 그녀가 자주 사용하는 영국 자수에 아웃도어의 요소를 가미해 자연을 위한 새로운 유니폼을 탄생시켰다.

‘4 몽클레르 시몬 로샤(4 Moncler Simone Rocha)’ 컬렉션은 2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몽클레르 입점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몽클레르의 여러 가지 각기 다른 해석방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비즈니스의 시각을 제시하는 창조적 프로젝트이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