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알라딘’이 개봉한 지 약 한 달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영화의 감동과 여운을 이을 알라딘 굿즈가 나왔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지유(GU)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자스민’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담은 파자마와 라운지웨어를 출시했다.

‘자스민 파자마’는 알라딘을 상징하는 램프를 프린트하고 자스민 캐릭터를 자수 패치로 담아 원작의 감성을 살렸다. 파자마의 소재는 레이온 혼방 소재로 촉감이 매끄럽다. ‘자스민 라운지웨어’는 화이트 컬러의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블랙 레깅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짧은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한 ‘아리엘 파자마’는 인어공주 아리엘이 사는 바닷속을 연상시키는 스카이 블루 컬러로 코튼 100%의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아리엘 라운지웨어’에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에프알엘코리아㈜ 지유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의 지유 파자마는 매달 온라인 스토어에서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패션업계에 알라딘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상품이 많지 않아 희소성까지 더해져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최근에는 스타일리시한 라운지웨어에 대한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7월부터 다양한 디자인의 F/W 시즌 파자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지유의 디즈니 프린세스 파자마와 라운지웨어는 성인용으로 출시되었으며, GU롯데월드몰점과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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