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회 사랑의 날개 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 장면

마담포라, 오는 3일 ‘사랑의 날개’ 장학금 전달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선도 패션업계 최장기 쾌척

마담포라의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날개’(이사장 이병권)가 오는 3일 본사 사옥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멋과 사랑의 메신저 마담포라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날개’는 올해도 어김없이 장애인 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제28회 사랑의 날개 장애인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장애인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국민 브랜드 마담포라가 지난 90년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날개를 설립하고 지난 92년 8월 29일 제1회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올해 28회에 이르는 수혜 장애인 학생은 총 834명에 달하며 지급된 장학금 및 소외가정 지원사업은 총 6억 4000만원에 달한다.

마담포라의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날개는 이들 장애인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는 것은 물론 부설시설로 지난 98년부터 위탁 운영해 온 장애 아동과 일반 아동의 보육시설인 강남구립 방죽어린이집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도 100여 명의 원아들을 교육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관에서 최우수 모범 보육시설로 평가하고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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