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앞서 트래블룩 아이템을 출시했다.
 
쿨한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이 돋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상하의, 어떤 스타일에도 매치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모자와 샌들 등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컬러감과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로 구성됐다.

곰 캐릭터로 귀여움을 더한 ‘서핑 베어 티셔츠’는 비비드한 컬러의 라글란 소매가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라이트 웨이트 쇼츠’는 허리 부분을 밴딩 처리하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지난 봄 시즌 라이트 웨이트 소재를 사용한 리바이스키즈 제품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

휴가지와 일상 생활에서 여름내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샌들도 돋보인다. 푹신한 착화감이 돋보이는 ‘산타 바바라 샌들’은 흡습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했다.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어 물놀이, 스포츠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심플한 로고 포인트의 ‘게임 슬리퍼’는 전면을 벨크로 처리해, 발볼이 넓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리바이스키즈는 풍성한 프로모션도 기획했다. 지난 14일부터 여름 시즌 전 품목을 30% 할인하는 시즌 오프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7월 7일까지는 리바이스키즈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10% 추가 할인을 제고하고 있다.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이수진 기획MD는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리바이스키즈의 쿨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제품을 출시한다”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아이템을 통해 휴가지에서 멋진 스타일도 연출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바이스키즈는 패션 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은 뉴트로 무드에 우수한 기능성을 더한 래쉬가드를 최초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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