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오는 28일 신세계 하남점에 ‘크리에이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추가 런칭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런칭한 크리에이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뉴욕 본사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스페셜리스트와 1대 1 컨설팅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취향대로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는 제도이다.

본 서비스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는 시그니처 장신핀을 제품에 장식하는 커스터마이제션, 이니셜 및 아이코닉한 스탬프를 새겨주는 모노그래밍, 유니크한 스트랩과 행택으로 제품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액세서라이징으로 나뉜다.

추가로 올해에는 고객이 원하는 프린팅을 제품에 입혀주는 디지털 프린팅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프린팅은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가방과 클러치, 지갑에 받을 수 있으며, 스니커즈까지 확대해서 자신만의 제품을 완성할 수 있다.

추가 런칭 기념으로 코치는 오는 7월 5일부터 3일간 신세계 하남점과 신세계 대구점에서 포토 이벤트와 쿠키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서비스를 체험하는 고객에게는 레더 카드 케이스 증정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는 고객에게는 행택에 이니셜을 새기는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별도로 전 매장 대상으로 오는 7월 5일부터 14일까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추첨한 1인에게 지갑 증정 및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코치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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