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수영복이 복고풍 아이템으로 인기인 가운데, 삼성물산 패션부문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대표상품으로 원피스 스윔슈트를 출시했다.

최근 레트로 트렌트를 반영한 원피스 스윔슈트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슈트에 이어지는 어깨 끈은 두께가 얇아 어깨 라인을 더 날씬하게 보이게 한다. 바디 라인 노출이 부담스러운 경우 시스루 티셔츠와 레이어드해 스타일링해도 좋다. 컬러는 옐로우와 블랙 두 가지다.(가격은 49,900원)

이와 함께 비키니 스윔웨어도 출시했다. 비키니 스윔웨어는 옐로우, 블루 등 원색과 깅엄체크 패턴의 조화가 복고풍 느낌과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한다. 산뜻한 컬러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튜브탑에 하이웨이스트 스윔팬츠를 매치하면 다리가 한층 더 길어 보인다. 깅엄체크 스윔팬츠는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 조화로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린다. 단색 원피스 스윔슈트 위에 겹쳐 입어 컬러 블록 디자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에잇세컨즈의 황지현 수석은 “여름 시즌의 대표 상품인 수영복에 레트로 무드를 세련되게 입혔다.”며, “비비드한 컬러의 원피스 스윔슈트와 하이웨이스트 깅엄체크 스윔팬츠라면 휴양지에서 트렌디한 룩으로 돋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오는 7월 31일까지 ‘19봄/여름 시즌 슈퍼 세일(SUPER SALE)을 진행하며 ,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숏팬츠, 리넨 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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