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는 펀팬즈의 함께 매력만점 액세서리인 부채 코랩 컬렉션을 출시했다. 
코랩 컬렉션은 프리미엄 퀄리티와 미학을 고스란히 담은 자작나무와 코튼 소재 익스클루시브 손부채 5점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데코를 핸드페인팅한 디자인 2종, 그린 그라데이션 디자인 1종, 스트라이프 디자인 2종을 선보인다.

앤아더스토리즈의 코랩 총괄 안나 니렌은 “이번 펀 팬즈 코랩 컬렉션에서는 부채의 아름답고 실용적인 면모 뿐 아니라 현대에 유효한 부채 언어를 함께 고안했다”며, “은밀하지만 확연히 다른 세 가지 제스처를 통해, 부채를 든 사람끼리 말 없이도 소통할 수 있는 표현을 고안했죠”라고 밝혔다.


이번에 협업한 펀 팬즈는 런던 소재 PR 에이전시 설립자인 데이지 호펜과 코펜하겐 출신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아만다 보르버그가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포토그래퍼 칼 블로스펠트의 양치식물 사진에 영감을 받아 론칭한 브랜드이다.
아만다 보르버그는 “핸드페인팅한 데코와 프린트는 펀 팬즈가 가진 꽃과 동물, 자연의 컬러 팔레트에 대한 생각을 잘 표현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5개의 디자인은 전통적인 부채에 덴마크 터치를 더해 동시대적 맥락에서 해석했다”라고 말했다. 데이지 호펜은 “부채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액세서리 중 하나로 매우 엘레강스하다”며,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을 위한 물건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앤아더스토리즈와 펀 팬즈의 코랩 컬렉션은 온라인몰 (http://www.stories.com/)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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