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플랜, 광주광역시 남구에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그라운드플랜(GROUND PLAN)이 라이프스타일 플래그십 스토어 ‘그플 하우스(GPL HOUSE)’를 지난 6일 광주광역시 남구 에 정식 오픈했다.
‘그플 하우스(GPL HOUSE)’는 생활문화 속에서의 ‘즐거운 삶’에 대한 오랜 고민을 거쳐 기획된 공간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플 하우스(GPL HOUSE). 사진제공=그라운드플랜

1층은 카페, 플라워숍, 그리고 뷰티존으로, 2층은 에어비앤비 숙소로 운영된다.
 

그플 하우스(GPL HOUSE). 사진제공=그라운드플랜

1층 카페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하며, 찜식빵․깨먹는 커피 등 고유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플라워숍인 ‘릴플라워’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플라워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뷰티존에서는 그라운드플랜의 코스메틱 제품을 테스트 할 수 있다.
 

그플 하우스(GPL HOUSE). 사진제공=그라운드플랜

에어비앤비 숙소로 운영되는 2층에서는 ‘24시간 시크릿 리빙 슈즈’ 등 다양한 리빙제품과 어메니티 등 그라운드플랜의 생활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라운드플랜의 손석호 대표는 “그플 하우스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뷰티 제품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을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포함한 공간으로 조금 더 나은 삶의 질과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누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플 하우스(GPL HOUSE). 사진제공=그라운드플랜

한편 ‘그플 하우스(GPL HOUSE)’는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그플 하우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소식은 그라운드플랜 온라인 몰 및 공식 SNS 계정(@groundplan_hou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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