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활력 촉진단 운영…20일 상담회
금융ㆍ해외 마케팅 분야 컨설팅 실시

한국무역협회는 수출 분야에 활력을 주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수출 기업을 찾아가 수출 관련 애로를 해소하고 컨설팅을 제고하는 ‘수출활력 촉진단’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 수출 지원기관 공동으로 오는 20일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 수출 중소 기업을 위한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소비재 수출기업 20~30개사다. 참여하는 수출지원 기관은 다음과 같다.
1. 금융
△ 무역보험공사: 수출입보험,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등
△ 신용보증기금: 지식재산 보증, 신용보증, 기업가치 평가, 매출채권 보험, 투자 융자지원 등
△ 기술보증기금: R&D 보증 사업화 지원, 기술평가 등
△ 수출입은행: 수출입 대출 보증 외국환, 중소ㆍ중견 우대 프로그램 등
2. 해외 마케팅
△ 한국무역협회: 해외 바이어 초청상담회, FTA 활용 방법 등
△ 중기수출지원센터: 수출금융 융자 등 해외 진출
△ 전문 무역상사: 제조기업 해외 수출 대행 등
△ 파워셀러: 온라인 B2C 해외 판매 전략 및 맞춤형 온라인 신청
△ 온라인 해외 유통망: 해외 플랫폼 등
△ KOTRA: 글로벌 파트너링(GP), 해외 전시회 등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 마케팅, 정책자금 지원, 종합 패키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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