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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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지금이 투자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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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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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紙 주최 ‘제26회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ㆍ패션 大賞’ 시상식 성료
-4일 섬유센터서 300명 운집…올해 수상자 15명 상패ㆍ순금 메달 수상
-특별공로상 우오현 회장, 최우수 경영大賞 백배순ㆍ허민호 대표이사 영예
                                   <까스텔바쟉><CJ ENM 오쇼핑부문>
-혁신경영大賞 12명, 섬유패션의 지존 노벨상 수여 축제의 장
-본지 조영일 발행인ㆍ회장, 노희찬 섬산련 명예회장 시상

 

   
본지 창간 26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 '2019 三憂堂 대한민국 섬유패션 大賞' 시상식에서 15명의 영예의 수상자들이 순금 메달과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섬유패션 업계의 노벨상인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 大賞’의 명예와 권위는 역시 위대하고 장대했다. 민간 부문의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 大賞’은 난공불락의 독보적 지존임을 재확인했다. ※고딕<관련 기사 2, 10, 11, 12면>
명실공히 민간 부문인 섬유패션 분야 노벨상으로 자리매김한 ‘2019 三憂堂 대한민국 섬유패션 大賞’ 시상식이 지난 4일 오후 3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국제섬유신문 ‘창간 26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 날 행사는 노희찬 섬산련 명예회장과 민은기 한국섬유수출입협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수상자, 업계 단체·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분위기 속에 개최됐다.
올해도 우리나라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업인과 단체장, 산업 현장 및 수출 공로자 15명이 특별공로상과 최우수 경영大賞, 혁신경영 大賞을 수상해 상패와 ‘三憂堂 대한민국 섬유패션 大賞’ 엠블렘이 새겨진 순금 메달을 받았다.
이날 시상은 본지 조영일 발행인이 특별공로상을, 노희찬 섬산련 명예회장이 최우수 大賞과 혁신경영 大賞을 각각 시상했다.
올해 특별 공로상은 70개 계열사를 거느린 SM그룹의 총수로서 섬유산업에 남다른 집념과 철학을 갖고 그룹 역량을 동원해 ㈜티케이케미칼 육성에 앞장선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내수패션 부문 경영 大賞은 골프웨어 시장의 역사를 새로 쓸 정도로 초고속 성장을 통해 출범 3년 만에 이달 중 IPO를 할 정도로 약진한 ㈜까스텔바쟉의 백배순 대표이사가, 패션ㆍ유통 부문 경영 大賞은 회사를 국내 TV 홈쇼핑 1등 기업으로 키운 탁월한 능력가로서 TV 홈쇼핑 패션 단일 브랜드인 ‘에이티지(A+G)’를 전개해 신개념 홈쇼핑 경영을 구현한 ㈜CJ ENM 오쇼핑부문의 허민호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부문별 혁신경영大賞 수상자 중 산업진흥(염색가공ㆍ지도자)부문은 창의성을 발휘해 세계에서 가장 큰 대구염색공단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끄는 탁월한 지도자인 김이진 이사장, 산업진흥(의류봉제ㆍ지도자)부문은 전북섬유산업협회 회장을 맡아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어려운 지역 의류봉제산업 발전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정태두 회장이 수상했다.
혁신경영대상의 특수경편직물(럿셀 레이스)부문은 국내 대표 럿셀 레이스 전문기업으로 수출에 이바지하고 있는 ㈜백운섬유의 백운교 대표이사가, 염색가공 부문은 40년 가까이 염색 한 우물을 파면서 백단 염색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임흥순 ㈜한결섬유 대표이사가, 특수부자재(화섬 다운 충전재)부문은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화섬 다운 충전재 전문기업인 ㈜제이피코리아크리에이티브의 전승제 대표이사가, 특수환편니트직물부문은 젊은 열정으로 중국이 따라오지 못한 차별화 소재만 골라 세계 틈새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코아텍스타일 유승준 대표이사가, 패턴봉제부문은 의류봉제 산업의 중요한 부문이면서도 자칫 외면하기 쉬운 패턴봉제 분야에 투신해 유일하게 명인 칭호를 받았고 후진 양성에 진력하고 있는 김이전 패턴스튜디오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또 혁신경영대상 내수 아웃도어 패션부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국내 영업의 총괄 이사로 고도성장을 이끈 주역인 ㈜영원아웃도어의 김효정 이사가, 의류수출부문은 국내 대표적인 의류 수출 기업인 ㈜신원의 ODM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정해평 이사가,
천연염색부문은 세계에서 최초로 지구를 살리는 천연염색의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해 유럽과 중국 등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섬유 기업인 ㈜비전랜드의 하희수 천연염색생산 본부장이, 의류수출부문은 세계 최대 아웃도어 OEM 기업인 ㈜영원무역의 수출 담당 핵심 주역으로 회사 초고속 성장에 1등 공신인 변선진 부장이, 소재개발ㆍ마케팅지원부문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의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재원이며 탁월한 전문지식과 국제 감각을 발휘해 회원사의 소재개발과 마케팅 지원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인 심명희 한국섬유수출입협회 R&BD본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본지 조영일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죽었던 일본 후꾸이 직물산지가 풀가동하고 있는 것은 품질개선과 도레이, 유니클로와 함께 스트림 간 끈끈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우리도 스트림 간 협력을 해야 한다. 혼자 빨리 가는 것보다 함께 멀리 가야 하고 이를 위해 국제섬유신문이 앞장설 것”이라며 “우리 섬유패션 업계도 더 이상 좌절하지 말고 신념을 갖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자동화 설비 투자를 하고 마케팅과 R&D 투자를 강화하면 길은 얼마든지 있다. 우리는 차별화 능력과 디자인력, 단납기 공급능력, 순발력이 세계 최고이다. 더 이상 위축되지 말고 적극적으로 투자해 재도약을 실현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 해뜨기 전이 가장 어렵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이제부터라도 다 함께 노력하자”고 신신당부했다.
또 노희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섬유패션 업계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언론매체인 국제섬유신문이 지난 26년간 삼우당 섬유패션 대상을 시상해 온 것을 업계를 대신해 치하한다”며 “오늘 영예의 수상자 여러분은 섬유패션업계에 닥친 모든 어려움을 뚫고 힘찬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로 삼아 지속성장할 것으로 믿는다. 특히 세계적인 트렌드인 친환경 섬유 소재에 관심을 가지면 새로운 돌파구를 얼마든지 마련할 수 있다”고 덕담을 해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삼우당 문익점 선생의 후예인 남평문씨 대종회의 문상주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삼우당 할아버지의 덕을 기려 일찍이 이 상을 제정, 시상해 온 국제섬유신문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오늘의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국내 섬유산업을 살린다면 나라 경제도 부흥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신념을 갖고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사진 설명: 본지 창간 26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 ‘2019 三憂堂 대한민국 섬유패션 大賞’ 시상식에서 15명의 영예의 수상자들이 순금 메달과 상패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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