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동대문 DDP를 시작으로 청계천 오간수교와 서울시청일대, 삼성동 SM타운 앞 등 서울 곳곳에서 2주간에 걸쳐 밀스튜디오의 화려한 작품들이 거리에 선보이고 있다.
작품 곳곳에 한국 전통적인 감성을 녹여낸 특유의 화려한 색감의 원피스와 드레스 등 디자이너 명유석의 작품들은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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