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명  ‘데자’
-펠릿, 필라먼트 등 생산

 

태국 소재 글로벌 섬유 및 석유화학제품 기업 인도라마 벤처스가 리사이클 PET 브랜드 ‘데자(Deja)’를 최근 소개했다. 
인도라마 벤처스(IVL)의 파이버 브랜드 데자는 100% 리사이클된 소재로, 리사이클 플레이크, 펠릿, 파이버, 필라먼트 등의 형태로 제공되며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제품으로 개발됐다고 기업은 전했다. 
IVL은 특히 플라스틱과 관련한 환경적 임팩트에 대한 글로벌 각지에서의 우려에 대한 조치로 100% 리사이클 PET 개발을 위한 투자를 해왔다. 리사이클 PET 병을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40여 년간 개발을 해 왔다고 한다. 
방콕에 본사를 둔 IVL은 5개 대륙 31개 국가에서 지사가 운영 중이다.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북미에 생산 설비가 있다. 
데자 생산을 위해서 연간 14만 톤(t) 플라스틱 병이 재활용 될 것으로 IVL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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