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가공…항균항취ㆍ흡한속건 기능 독보적
블루사인 인증…연 300만Kg 생산 편직 공장 보유

 

섬유기업 엔실(대표 이준호)이 S/S 시즌에 맞춰 항균, 항취와 흡한속건 기능을 갖춘 리넨과 모달 신소재 원단을 출시한다.
무더운 여름 시원함을 안겨줄 코튼 모달, 코튼 리넨 소재에 엔실만의 특별한 항균 항취 기능을 발휘하는 프레시(FRESH+) 가공을 더해 일반적인 코튼 모달이나 코튼 리넨 소재와는 차별화된 원단이다.
프레시+ 가공은 섬유에 분포되어 있는 특수 약품이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항취 가공으로 폐렴균, 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항균성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항균, 항취에 사용되는 특수 약품은 블루사인(Bluesign), FDA, EFSA 등 미국, 유럽 각지에서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인증을 받은 친환경 특수 약품으로 의료기기나 식수, 식품 등의 항균을 위해 사용된다.
프레시+ 코튼 모달, 프레시+ 코튼 리넨 원단은 균과 냄새를 잡아주는 강력한 항균 항취 기능으로 민감한 피부의 영유아 및 아동들에게 적합하다. 또 땀과 수분의 높은 흡수력과 동시에 건조가 빨라 활동적인 성인 누구에게나 피부에 안전하며 쾌적함을 유지 시켜주는 소재다.
엔실은 연간 300만 Kg을 생산할 수 있는 직영 편직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30여 곳의 편직, 염색, 후가공 공장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원단 개발과 신속한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R&D 연구소를 신설해 매 시즌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원단도 개발하고 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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