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대표 손수근)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가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와 함께 컬쳐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년 5월 21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B2층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진행되는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는 세계적인 거장의 고전 작품들을 21세기의 멀티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체험형 전시회다.

드가, 가우디, 몬드리안, 밀레, 쇠라, 무하 등 총 8인의 거장들의 작품을 인터렉션, 맵핑, 뎁스(Depth) 센서 등 최고 수준의 기술과 함께 접목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놀이, 체험, 공연, 휴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다. 디지털로 재해석된 거장들의 아날로그 작품들을 관객 참여형으로 관람 환경을 진화시켜 풍부하게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특징이다.

테이트 관계자는 “예술 작품을 수동적으로 관람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인터랙티브한 관람을 할 수 있는 전시회라는 점에 주목할 만한 하다”며 “테이트 고객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거장들의 작품을 새롭게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테이트는 서울 주요 매장 및 테이트 공식 SNS 이벤트를 통해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전시회 티켓을 증정할 예정, 자세한 내용은 테이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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