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일반인 모델 선발 콘테스트 ‘에잇 바이 미(#8SXME, 8seconds X ME)’의 최종 후보 20인과 모델 한현민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8SXME’ 콘테스트는 에잇세컨즈가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MyFavoriteMe(마이 페이보릿 미)’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나를 드러내는 것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를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달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약 3주의 모집 기간 동안 약 4,000여 명의 지원자가 본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8SXME, #에잇세컨즈)와 함께 공유해 결승 진출 경쟁률이 200대 1을 육박하는 등 열기가 굉장히 뜨거웠다.

에잇세컨즈는 ‘#8SXME’ 결승에 진출한 최종 후보 20인의 개인별 화보 및 모델 한현민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종 후보 20인은 화보 속에서 각자 개성에 맞춰 에잇세컨즈의 신제품으로 스타일링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8SXME’의 결승 투표는 오는 28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콘테스트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8sxme) 팔로우 후, 후보 20인의 개인 화보를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후보에게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에잇세컨즈는 해당 투표 결과에 기반하여 최종 우승 8명을 선발, 29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이들은 3개월 간 에잇세컨즈 모델로 활동하여 브랜드 화보 및 영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물론 총 2,400만원의 상금(1등 1,000만원, 2~8등 각 200만원)까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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