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 이어 신애련 대표 소이현씨 등 광고 촬영 화제
에어쿨링 레깅스 또한번 에슬레저 브랜딩 파워 구축

지속적인 신장세로 주목을 끌고 있는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에어쿨링 레깅스를 주력아이템으로 내세우며 판매율이 급상승중이다.
요가복과 필라테스복 등 운동과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스포츠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력, 세련된 감성이 강점으로 최근 배우 신세경 소이현 신애련 대표이사를 공식 모델로 앞세우며 화제다.
최근 무신사 입점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판매 루트를 확장해온 안다르는 배우 신세경을 전속모델로 내세우면서 공격적인 마케팅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끈다.
특히 올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뉴 에어쿨링 레깅스는 일반 레깅스 싱글 원단이 아닌 양면원단으로 비침현상을 줄이고 자유로운 속옷착용 및 공기 통과 벤틸레이션 구조를 활용해 시원한 착용감과 물을 빠르게 흡수 방출하는 특성으로 땀과 비, 물놀이까지 ‘하이브리드 워터 레깅스’로 인기다.
미국 듀폰사의 탁텔을 활용한 이 제품은 20%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에 면보다 8배 빨리 건조된다.
뛰어난 내열성과 최상의 쿨링감, 고탄성 스판덱스 원단인 라이크라 로 탄력성과 복원력도 자랑한다.
사이즈는 0,2,4,6,8 등으로 구성, 색상은 블랙, 딥나이트, 샤이니레드, 블루브릭, 매트플럼, 아이보리숍, 피치크림, 그린푸드 등 총 8종으로 출시.
안다르는 신세경 레깅스 광고 이후 신애련 대표와 소이현 광고를 공개 다양한 신상품과 이벤트도 진행.
무신사 입점을 기념해 안다르는 6월 14일까지 제주도 항공권과 무신사 화보 촬영기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나만의 레깅스 룩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조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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