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20일 도쿄 인터내셔널포럼서 개최
섬산련, 10개사 규모 한국관 구성 참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오는 11월 19~20일 일본 도쿄 인터내셔널포럼에서 열리는 ‘재팬크리에이션 2020(JFW Japan Creation)’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키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10개사 내외 60㎡ 규모로 참가사를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고지원 대상 전시회가 아니므로 임차료, 운송비 등 전액 개별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재팬크리에이션’은 일본패션위크 오가니제이션이 주최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섬유 소재 전시회로 해마다 290여개사가 참가해 면, 린넨, 실크, 화섬, 울 직물과 니트 직물 및 레이스 등을 전시하고, 약 1만7000명의 일본 바이어가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이 전시회는 1997년 시작해 일본?대만?한국의 경쟁력 있는 친환경?기능성 섬유소재 기업이 참가하고 있으며, 일본 내수 바이어(상사, 기획사, 의류업체)가 주로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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