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이규호/ 이하 코오롱FnC)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는 올 여름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럭키슈에뜨는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와 협업을 통해 ‘럭키슈에드X슈콤마보니’ 여름 샌들 3종을 첫선을 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샌들은 지난 4월 29일부터 시작된 예약판매를 통해 초도 물량의 60% 이상을 소진시키며 두 브랜드간의 시너지 효과를 증명했다.

‘럭키슈에드X슈콤마보니’ 샌들은 전반적으로 귀엽고 스포티한 감성에 다채로운 컬러 조합과 브랜드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한 디테일을 완성했다.

톡톡 튀는 럭키슈에뜨의 감성과 탄탄한 소재감과 심플한 감각의 핸드백 브랜드 ‘쿠론’과 올해로 여섯번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컨셉은 ‘타이니(Tiny) & 주시(Juicy)’로 더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한다.  컨셉에 걸맞게 더 작고 귀여워진 이번 에디션은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과즙미 넘치는 컬러와 럭키슈에뜨X쿠론 레터링이 스트랩과 엠블럼에 적용되어 기존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보다 더 경쾌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매년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가 진행돼 왔으나 그 수가 올해 부쩍 늘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신선도 높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의 로열티가 있는 고객의 새로운 것에 대한 욕구도 만족시키고,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시켜 신규 고객 창출에 기여하는 등 소비자와 양 브랜드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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