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브랜드 듀이듀이(DEW E DEW E)가 기성복 라인 ‘레디 투 로즈’를 첫선을 보인다.

듀이듀이는 올 서울컬렉션에서도 로맨틱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매해마다 매니아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듀이듀이는 컬렉션에서 선보인 티셔츠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이블을 기획했다.

기성복을 뜻하는 레디투웨어(Ready-to-wear / rtw) 에서 착안한 듀이듀이의 기성복 레디투로즈(Ready-to-rose)는 보편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기존에 선보였던 컬렉션과는 또다른 묘미를 제공한다.

레디투로즈의 장미로고는 연필로 디자인하고 칼로 제작해 아름다운 장미를 만들어내는 디자이너의 창작 과정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유니섹스 아이템도 선보였다. 일상에서 편안한 피팅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이즈는 M부터 XL까지 취향과 체형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 티셔츠지만 고급 원단을 사용해 세탁 후에도 소재변형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고급자수, 스팽글기법, 패치 등을 사용해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할 수 있으면 앞으로도 데일리용으로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듀이듀이는 2014년 김진영, 이수연 듀오 디자이너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어 2030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듀이듀이 컬렉션은 오프라인매장 롯데백화점 명동본점과 듀이듀이 쇼룸을, 온라인으로는 듀이듀이 공식 홈페이지, 더블유컨셉,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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