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전체 판매 랭킹 1위 기록 3주만 리오더

지프의 어글리 슈즈 '탱크 체로키'가 한방에 터졌다.

제이앤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전개중인 아메리칸 프리미엄 캐주얼 '지프(Jeep)'의 어글리 슈즈 '탱크 체로키' 판매가 출시 나흘만에 무신사 스토어 전체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하더니 3주만에 리오더에 들어갔다.

고프코어룩 트렌드를 반영, 지난 4월 다이내믹 윈도우 프레임의 어글리 슈즈 '탱크 체로키'를 블랙, 화이트, 블루 세가지 컬러로 선보인 지프는 제품 출시와 동시에 셀럽, 패션 인플로언서가 즐겨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 시작, 실 구매자들의 '예쁜 어글리 슈즈'로 불리며 인기를 구가중.

힙한 디자인이 인기 요인으로 볼드한 오버사이즈 아웃솔 디자인과 6cm ㅁ드솔 , 다리가 길어보이는 키높이 효과 등 독보적인 고무 쉐입의 입체적 헤리티지 로고가 감각적이다.

지프 슈즈 사업부는 탱크 체로키 출시 3주만에 주요 사이즈가 안판되면서인기 스타일과 사이즈를 중심으로 제품 컬러를 확대했다.

지프 키즈 사업부도 아동용 신발의 패밀리 룩 아이템 반응이 좋다.

지푸 관계자는 "탱크 체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생각, 여름 탱크 체로키로 나만의 개성있는 패션을 연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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