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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친환경 섬유기술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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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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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기업 인피니티드
-H&M 등 370만 유로

 

핀란드의 신생 친환경 섬유 기업이 본격적인 섬유 생산에 들어가기 위한 투자금을 유치했다.
인피니티드 파이버 컴퍼니(Infinited Fiber Company, IFC)는 최근 스웨덴 패션 기업 H&M 등으로부터 370만 유로의 펀딩을 성사시켰다. 기업이 현재 핀란드에서 운영 중인 연간 50톤 규모 텍스타일 파이버 생산 파일롯 공장을 500톤 규모로 늘리기 위한 것이다.
다른 투자자들은 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텀(Fortum)과 디지털 마케팅 및 웹 개발 기업 Virala를 포함한다. IFC는 섬유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생산 용량을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티드 파이버의 기술은 코튼이 많이 포함된 텍스타일 폐기물 뿐 아니라, 리사이클 종이, 카드보드, 짚과 같은 농업 폐기물 같이 셀룰로오스를 함유하는 자재를 사용할 수 있다. 더욱이 리사이클된 파이버의 품질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업이 만드는 파이버는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모습과 느낌을 띄며, 품질에 일관성이 있고, 경쟁 대상이 되는 파이버들에 비해 색상을 흡수하는 정도가 30~40% 가량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항균성이 있고, 자연 분해되며,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다. 비용 경쟁력도 우수하고 탄소 중립적이라 한다.
IFC 기술의 최종용도 활용도는 패션 분야와, 물티슈나 다이퍼 같은 1회용 개인용품, 자동차 필터 등 산업용 용도 등이 고려되고 있다. 첫 번째 라이선스 상용화 공장은 2020~2021년 내 2만5000톤 용량으로 계획돼 있다.
IFC의 파일롯 공장은 2018년 3월 생산을 시작해 몇몇 글로벌 주요 브랜드에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기술은 원래 핀란드 테크니컬 리서치 인스티튜트 VTT에 의해 개발됐다. 2018년 초 IFC가 기술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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