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10개사 90㎡ 규모 한국관 구성
오는 24일 마감…숙박ㆍ통역ㆍ버스 지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오는 6월 27~29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 국제컨벤션센터에서CCPIT 주최로 열리는 섬유 소싱 전문 전시회인 ‘2019 중국(칭다오) 국제섬유박람회(2019 China (Qingdao) International Exhibition on Textile Fabric and Yarn)’에 참가할 한국 섬유소재 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섬산련은 이번 전시회에 10개사 90㎡ 규모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업체에게는 4성급 호텔 무료 제공(2인 1실, 3박 4일), 왕복 공용 셔틀버스 제공(전시장↔호텔), 업체당 한-중 통역원 1인 지원 등 특전을 제공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2019 중국 청도 국제 섬유 박람회’에는 원사, 직물, 피혁, 부자재, 기계, 의류 OEM/ODM 분야 약 1500개사가 8만㎡ 규모로 참가하고, 글로벌 어패럴 메이커, 로컬 브랜드, 디자이너, 원단 에이전트 등 7만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문의: 02-528-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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