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몰링 부산본점이 2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아트몰링 부산본점은 지방 최초 ‘삐에로쑈핑’이 오픈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총 32만 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방문고객이 전년동기대비 160% 이상 늘어났다고 전했다. 그 중 6만 여명이 삐에로쑈핑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트몰링 6층에 1,429㎡(433평)규모로 오픈한 삐에로쑈핑은 작년 코엑스점 오픈 이후 유통가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재밌는 상품과 획기적인 가격을 표방하는 만물상 개념의 디스카운트 스토어이다.

또한 아트몰링 부산본점은 트렌디한 맛집을 모아놓은 셀렉다이닝 ‘킨포크1413’을 오는 18일 오픈 예정이다. 이어 6월 중 대형서점 ‘영풍문고’가 오픈을 앞두고 부산 및 인근지역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트몰링 점장 김운호 상무는 “삐에로쑈핑 오픈을 시작으로 킨포크 1413, 영풍문고 등 이 오픈을 앞두고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고객들이 기대 이상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아트몰링이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몰링은 오픈 2주년을 맞이해 5월 11일 천만 배우 ‘이하늬’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하늬는 형지 계열사 ‘까스텔바쟉’ 골프웨어 전속모델로 최근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등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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