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친환경 공정 방식으로 개발한 소재를 사용한 ‘포레(Foret)백’을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 ‘19년 봄·여름 시즌의 자연 친화적 테마를 기반으로 담아 네이밍을 ‘숲’을 뜻하는 프랑스어 ‘Foret’를 사용했다.

포레백의 소재는 그린가드(Green Guard), 오코텍스(Oeko Tex) 등 친환경 생산 인증을 획득했다. 청량한 터치감 및 가벼우며 방염, 발수, 방오, 항균 등 높은 내구성이 특징.

포레백은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출시됐다. 내추럴 톤의 올가닉 베이직 컬러와 옐로우, 그린, 블루 컬러 조합의 스트라이프 컬러를 선보인다. 버킷 숄더, 크로스 바디, 토트, 빅 쇼퍼 백 등 네 가지 스타일로 구성 되었다.

그린, 화이트 컬러의 핸들 및 웨빙 스트랩이 포인트가 되어 숲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잘 어우러진다. 

빈폴액세서리 방영철 팀장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시원하고 가볍게 들기 좋은 가방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면서 내구성 또한 강한 ‘포레백’을 출시했다” 라며 “친환경 공정 방식을 통해 개발한 소재 사용으로 빈폴의 핵심 가치인 ‘지속 가능성’을 구현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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