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마감…2명 선정 상금 각 1억원 수여
젊은 과학자 4팀…연간 5천만원 최대 3년 지원

 

이영관 이사장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이 작년에 이어 ‘제2회 과학기술상 시상 및 연구기금’을 지원키로 하고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과학기술상은 화학 및 재료의 기초와 응용분야에서 생애 업적이 탁월한 2명을 선정, 각각 상금 1억원을 수여한다. 또 연구기금은 젊은 과학자 4팀을 선정해 연간 최대 5000만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응모는 이달 31일까지이며, 10월 31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과학기술상과 연구기금 지원 응모는 재단 홈페이지(www.koreatoraysf.org)에서 접수한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지난해 1월 공익법인으로 출범했으며, 존경받는 과학문화, 창의적 연구환경,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해 과학기술상과 연구기금 지원을 비롯해 이공계 대학생 장학금 지원 및 학술진흥을 후원한다.
지난해 시상식에서는 노요리 료지 노벨화학상 수상자가 특별강연을 펼쳐 수상자와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은바 있다. 

(문의: 도레이첨단소재 홍보팀 김용진 팀장, 02-3279-1273, 010-4279-3586/ 김흥수 책임, 02-3279-7600, 010-8836-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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