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아동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가 지난 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삼성센터에서 ‘#SUPERFANKIDS SUMMER NIGHT(슈퍼팬키즈 서머 나잇)’ 파티를 개최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 이번 행사에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YDG)은 가족들과 나란히 등장해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동근(YDG)은 심플한 그래픽 로고 티셔츠와 조거팬츠를 블랙계열로 스타일링하였으며 화이트 컬러의 로고 티셔츠룩에 네온컬러 썸머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양동근(YDG)의 아들과 MLB의 시그니처 어글리슈즈인 빅볼청키를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썸머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양동근(YDG) 패밀리가 착장한 빅볼청키슈즈는 MLB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어글리 슈즈로 행사 당일 키즈 라인이 최초 공개되었다. 그 외에 여름시즌을 겨냥한 아동 및 여아전용 래쉬가드, 샌동화, 샌들, 메쉬캡, 바이저 등을 감각적으로 전시해 썸머 아이템 트렌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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