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메이트(대표 오석주)가 프랑스 오리진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와의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 ‘프리퀀트 플라이어’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트래블메이트가 추구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비즈니스 여행 콜렉션에 루이까또즈만의 천연 가죽 및 유니크한 디자인이 더해져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 배가된 것이 특징.

해외 여행이 잦은 비즈니스맨이나 여행객들을 위한 ‘프리퀀트 플라이어’ 가방 5종으로 기획됐다.

‘프리퀀트 플라이어’ 라인은 용도와 디자인에 따라 백팩, 메신저 백, 토트 백, 슬링 백, 가먼트 백으로 구성됐으며, 네이비와 와인 컬러의 콤비 매치로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한 반전 매력을 동시에 자아낸다.

그 중, 롤탑 디자인의 백팩의 경우 쓰임새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다양한 포켓과 넉넉한 내부 공간, 외부 메인 버클로 실용성과 이중 보안을 강화했다.

태블릿을 보관할 수 있는 메신저 백, 미니멀한 사이즈지만 알차게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슬링 백은 크로스로 착용할 수 있어 활동성이 높다.

또한, 토트, 크로스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토트 백과 구겨지기 쉬운 수트, 코트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까지 안정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가먼트 백까지 소비자의 쓰임새와 상황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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