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모델 송혜교 효과를 보고 있다.

이번 S/S시즌부터 송혜교를 새 뮤즈로 내세운 슈콤마보니는 전략상품을 주 단위로 세분화하여 단계적으로 화보를 공개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새로운 뮤즈를 각인시키고,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동시에 진행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 역시 순항 중이다. 매번 초도 물량을 예상보다 3~5주 빠르게 소진시키고 있다. 이번 봄/여름 화보에서 송혜교가 신은 풀문 스니커즈(핑크)는 현재 5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며, 디어문 스니커즈(화이트)는 4차 리오더까지 이어졌다.

이번에는 본격적인 여름시즌 세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마이 리틀 선샤인’을 콘셉트로, 8개 스타일의 샌들을 선보인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슈콤마보니 슈즈를 여배우의 우아한 분위기로 한층 돋보이게 하였다.

이번 여름 화보 공개에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개된 샌들을 포함한 8개 스타일을 코오롱몰에서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봄/여름 피크닉에 어울릴 버킷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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