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통기성ㆍ흡습성 우븐 소재 사용
흑백 스트라이프 사랑스런 하트 패턴 눈길

모이몰른이 5월 어린이 날을 앞두고 꿀잠을 선사할 파자마 세트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트렌디한 감각의 7부 기장 파자마 세트를 출시한다. 
모이몰른은 지난 2018년 F/W 시즌 벨보아 소재의 잠옷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2019년 여름 시즌 우븐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잠자리를 만들어줄 파자마 세트를 최초로 출시한다. 상하의 세트로 구성되어 어린이날 선물로도 추천되는 이번 신제품은 린넨과 레이온을 혼용, 뛰어난 통기성과 흡습성을 자랑해 봄부터 여름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귀여운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존의 내복 형태에서 벗어나 성인 연령대에서 유행하고 있는 카라 형태의 파자마를 선보이는 점이다. 특히 ‘피키 린넨 칠부 잠옷’의 경우, 흑백의 스트라이프 나염에 아기자기한 포인트를 더해 유니크한 느낌을 선사하고, 핑크 컬러의 ‘피아노 린넨 칠부 잠옷’은 하트 모양의 그랜드 피아노 패턴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여기에,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7부 기장과, 배색 처리로 포인트를 살린 파이핑 등 아이들을 위한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챙겨 더욱 포근하고 시원한 잠자리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날씨, 환경 등으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도 트렌디한 감각까지 갖춘 파자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최근 잠옷 트렌드를 반영한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파자마 세트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유아용 우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를 세트로 구매 시 더블포인트 적립 및 기존 쑥쑥포인트멤버십 고객에게 론칭 5주년 감사기념 포인트 1만점을 적립하는 등 푸짐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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