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패스트 퓨어’
-친환경 염색 솔루션

 

섬유 공정 기술을 포함한 미국 다우케미컬의 다섯 개 혁신 제품이 올해 ‘에디슨 어워드’ 상 수상 기술로 선정됐다. 다우 기술들을 포함한 올해의 수상 기술들은 이달 초 뉴욕에서 열린 에디슨 어워드 갈라에서 발표됐다.
다우의 섬유 기술 ‘에코패스트 퓨어(ECOFAST Pure Sustainable Textile Treatment)’는 면으로 만든 직물에 독특하고 밝은 빛의 색감을 가능하게 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이를 시행하게 하는 혁신 솔루션이다. 실버 어워드를 받았다.
에코패스트 퓨어는 특허 받은 기술로 염색 과정에서 물, 염료, 에너지와 화학품 사용을 현저히 줄인다.  ZDHC Roadmap to Zero Programme 기준에도 부합한다. 니트, 우븐 패브릭과 데님, 가먼트 용에 사용이 적합하다.
다우의 다섯 개 수상 제품들은 클린 매뉴팩처링에서 코팅 및 패키징 자재까지 분야가 다양하다. 다우는 올해 두 개의 골드, 두 개의 실버, 한 개의 브론즈 어워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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