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까지 강남 신세계 5층 브릿지

시슬리가 가방(BAG) 단독 팝업스토어를 21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5층 브릿지에서 운영한다.

㈜베네통코리아(대표 조형래)에서 전개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는 2019 상반기 백 전 라인 제품들을 모아 팝업스토어를 열고 판촉전에 나섰다.

시슬리는 지난 해부터 지속적으로 백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가방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019 S/S시즌 전 제품은 물론 시슬리만의 센슈얼한 감성이 가미된 에코백 첫 선을 보였다.

상반기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라티나 버킷백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이 스타일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깔끔한 컬러감, 그리고 컬러감이 포인트인 시슬리 브랜드 택이 특징으로 현재 리오더에 들어간 제품이다. 이 외에도 소프트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테일이 매력적인 레체 라인, 감각적인 디테일의 메시나 버킷백까지 시슬리 인기 상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시슬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신세계 강남점 백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일부 제품을 제외한 19SS 백을 3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해 새로운 백 수석 디자이너를 영입한 시슬리 백은 올 해 들어 특히 20대~30대 여성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SS 시즌 컬렉션은 기존 라인보다 좀 더 트렌디한 컬러감과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시슬리 관계자는 “현재 젊은 소비자층의 긍정적인 반응이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시슬리의 백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감성으로 풀어낸 시슬리백을 소비자들이 좀 더 가깝게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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