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가 그래픽 디자이너 차인철 (inch_inch_inch)과 협업을 이루었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남성복 조닝에서의 캐주얼라인을 강화해 한층 다양해진 디자인과 콘텐츠로 감도 높은 캐주얼룩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앤드지가 선정한 아티스트 차인철은 인플루언서이자 국내 그래픽 디자이너로 Inch_inch_inch 라는 디자인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트렌디한 감각으로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앤드지와 아티스트 차인철의 협업 테마는 '바이탈 피시스(VITAL PIECES)'는 작가가 늘 집중해 온 ‘깨어나는 에너지’의 연작이다. 아무것도 아닌 비정형적인 형태들이 ‘눈’을 가짐으로써 비로소 생명을 얻고 가치 있는 존재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화이트, 블랙, 네이비, 그레이 등 기본 컬러를 중심으로 차인철의 시그니쳐 그래픽이 디자인 되어 총 7종을 선보인다. 자수 와펜의 그래픽과 컬러풀한 색감, 오버핏까지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요소가 티셔츠의 완성도를 더했다.

앤드지는 바이탈 그래픽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공식몰 탑텐몰과 무신사를 통해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 앤드지 전국매장에서는 29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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