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 진스(Tommy Jeans)’에서 코카콜라와 협업한 ‘TOMMY JEANS Coca-Cola®(타미 진스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1986년 타미 힐피거가 디자인한 최초의 코카콜라 의류 컬렉션을 재해석하였으며, 80년대 컬렉션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실루엣을 더하고 타미진스와 코카콜라 로고를 결합한 새로운 로고를 적용했다.

로열 블루, 레드, 화이트, 옐로우, 틸과 스카이 블루 등의 컬러로 코카콜라 로고가 가슴에 새겨진 스웨트 셔츠와 티셔츠, 한쪽 옆으로 화이트 패널이 두드러진 레드 컬러의 반바지, 로고가 가로 질러 새겨진 레드&화이트 집업 스포츠 재킷, 레드&화이트, 레드&블루, 화이트&터쿼이즈 컬러 배합으로 재해석된 아이코닉한 럭비 셔츠 그리고 전체적으로 코카콜라와 타미 진스 로고의 콜라주 프린트가 선명하게 새겨진 오버사이즈 후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지널 광고에서 영감을 받아 디지털 캠페인도 함께 공개한다. 타미 힐피거 브랜드 정신인 포용성과 낙관주의를 담은 캠페인으로, 마인케 클라인(Meinke Klein)이 촬영을 담당하고 루크 데이(Luke Day)가 스타일링을 맡았다.

화보 속에는 개성 있는 9명의 모델들의 대담한 스타일과 함께 눈길을 끈다. 또한,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가 오리지널 코카콜라 컬렉션을 만들 당시를 회상하는 장면이 담긴 독점 인터뷰도 타미힐피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미 진스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은 4월 18일부터 국내 타미 진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일부 타미 진스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인 H패션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