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보라' '트윙클'편한 착화감+화려한 디자인 반전 매력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올 봄 여심을 저격하는 시그니처 샌들을 내놨다.

패션 샌들 트렌드를 선도하는 슈콤마보니의 19SS 시즌 시그니처 샌들은 스니커즈, 플랫, 플랫폼, 세 가지 아웃솔을 담은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으로, 러플과 큐빅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준다.

 슈콤마보니의 ‘보라보라 샌들’ 라인은 지난해까지 사랑받았던 ‘캉캉 샌들’ 라인을 새 버전으로 선보인다. 여성스러운 러플이 특징인 보라보라 샌들은 플랫과 플랫폼, 두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특히, 플랫폼 굽의 경우 EVA 미드솔(충격을 흡수해주는 압축합성고무 중창)을 적용하여 한결 편안한 착화감을 강조했다. 샌들 가격은 218,000원 ~ 278,000원

 ‘트윙클 샌들’은 다채로운 컬러감을 더한 큐빅은 물론, 투명한 글라스 장식을 사용하여 화려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랫과 스니커즈, 플랫폼 세 가지 스타일의 아웃솔로 출시되며, 가격은 328,000원 ~ 348,000원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벼워진 옷차림에 포인트가 될 슈즈를 많이 찾는다. 슈콤마보니는 유니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니즈에 맞는 제품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까지 더하려 노력했다. 패션 스니커즈의 성공 스토리를 써가고 있는 슈콤마보니가 샌들에도 그 노하우를 이어가면서 샌들 트랜드를 리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슈콤마보니는 4월 5일부터 21일까지 트윙클 샌들 5종 중 예약구매시 5만원 할인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코오롱몰(www.kolonmall.com)과 오프라인 매장(면세점, 아울렛 제외)에서 진행한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