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의류 리테일러
-로스·디디스 매장

미국의 디스카운트 의류 리테일러 로스 스토어가 2019 회계연도 내 100개 매장을 새로 오픈한다. 
로스 스토어(Ross Store)는 2019 회계연도가 시작된 2월부터 이미 28개의 매장을 새로 열었으며, 올 회계연도 내 총 100개 새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월과 3월 내 12개 주에 22개의 로스 드레스포레스(Ross Dress for Less) 매장들과 6개의 디디스 디스카운트(dd’s DISCOUNT) 매장을 신설했다. 
2019 회계연도 내 총 75개 로스 매장과 25개 디디스 디스카운트 매장을 새로 만들 계획이다. 
로스 드레스포레스는 미국 내 50개 주 중 38개 주와 수도 워싱턴, 괌에서 1502개 매장을 두고 의류와 홈패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 내 가장 큰 오프프라이스 의류 리테일러다. 백화점과 스페셜티 리테일러들에 비해 20~60% 할인 가격을 제공한다. 
디디스 디스카운트는 18개 주에서 243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유명 브랜드 의류, 신발류, 액세서리 등을 20~70% 할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로스 스토어의 짐 파시오 회장은 “최근 오픈한 매장들은 기업이 펼치고 있는 기존 시장 내에서의 확장과 새 시장 진출을 지속하고자 하는 계획을 반영한다. 이는 중서부 지역 로스(Midwest for Ross)와 디디스 디스카운트의 오클라호마 및 일리노이로의 확장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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