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기업 (주)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이번 시즌 신규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에트르 몽크(Être Mönch)'를 런칭했다.

'에트르 몽크'는 독일 뮌휀(München)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받아 그들의 자유로운 감성의 라이프스타일과 패션감각을 컨템포러리하게 제안하고 있다.

에트르 몽크는 지난 1월말부터 GGPX 주요 매장에서 캡슐라인 형태의 테스팅을 시작으로 전개하였고,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의 좋은 반응으로 현재 50여개의 매장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한편, 연승어패럴은 이번 에트르 몽크 런칭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정립시켜 하반기 에트르 몽크 단독매장 및 다양화된 유통채널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에트르 몽크를 런칭한 디자인실 디렉터 백혜정 이사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중 하나인 디지털 노마드 현상을 유러피안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자유롭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시크함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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