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소재의 촉감ㆍ냉감성 등…활동성 의류에 적합

 

 

김해규 대표이사

㈜티케이케미칼(대표 김해규)의 ‘네오후레쉬(Neofresh)’가 고기능성 PE 원사 부문에 선정됐다.

2017년 초에 생산을 개시한 티케이케미칼의‘네오후레쉬(Neofresh)’는 오래 축적된 기술력과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탄생한 ‘새롭고 신선한’ 고기능성 폴리에스터 브랜드다. 

천연소재와 같은 촉감과 활동성 의류 소재로 적합한 냉감성, 우수한 심색성, 흡한속건성, 친환경 등 독창적이고 우수한 세계 최고의 제품을 생산 판매한다는 자부심을 갖춘 소재다.
천연소재와 같은 촉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유의 물성과 염색성을 지닌 냉감성, 심색성, 흡한속건성, 잠재권축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원사이다.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식물성 원료를 투입해 항균 기능과 이지케어성을 보유한 다기능성 원사, 탄소배출 지양을 위해 염색공정이 필요 없는 다양한 색상의 유색 원착사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춰 신소재 개발에 나서고 있다.
폴리에스터 차별화 원사인 ‘네오후레쉬(Neofresh)’는 고객이 원하는 원단 물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원사부터 최종 단계에 이르기까지 밀착 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고부가가치 상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화섬 환편직물과 우븐 직물, 경편(2-Way)직물 등에 두루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터키, 파키스탄에 수출되고 국내에서는 세창상사, 동호합섬, 삼덕섬유 등에 공급되고 있다.
한편 국내 대표적인 화섬 메이커인 티케이케미칼은 지난해 ‘아라크라(S-2000)’로 스판덱스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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