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니트, 애슬레저룩 소재로 안성맞춤

 

 

최재락 대표이사

㈜세왕섬유(회장 최재락)가 대표 브랜드 ‘세왕’으로 ‘2019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대상’ 특수 면니트직물 부문의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기본에 충실한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원단 전문 수출기업인 ㈜세왕섬유의 최재락 회장은 지난 2005년 3000만불 수출 이후 매년 20%이상의 성장을 해왔으며 2007년 5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2016년 섬유의 날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왕섬유는 1978년에 대화섬유 편직공장을 효시로 섬유제조업과의 인연을 시작했으며 섬유업계의 버티컬 시스템 구축이 절실함을 깨닫고 1993년 ㈜세왕섬유를 설립해 편직, 염색, 무역까지 일괄로 생산 판매할 수 있는 라인을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스마트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염색공장 구현을 위한 중앙집중식 염색 시스템 도입으로 현장 관리실에서 전체 공장기계를 통제관리 할 수 있게 되었고, 나아가 생산원가관리 및 물류관리를 통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세왕섬유의 주요 바이어는 GAP, TARGET, EXPRESS, JCP, OLD NAVY, BANANA REPUBLIC, NY & CO, ANN TAYLOR, KOHL’S, AMERICAN EAGLE, THE LIMITED, UNIQLO, Patagonia, TAKISADA 등 세계적인 업체와 교류를 하고 있으며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설비 및 연구인력, 공인 인증 라이센스 보유로 철저하게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세왕섬유는 미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베트남 바우방 공단에 편직, 염색, 나염, 사염까지 일괄시스템을 구축해 가동 중이다. 최재락 회장은 세왕을 글로벌 원단기업으로 성장시킨 자타가 공인하는 글로벌 경영의 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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