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니트원단 스포츠웨어 소재 명성

 

 

김병균 대표이사

스포츠웨어와 아웃도어용 고기능성 니트직물 전문 메이커인 에스케이니트(대표 김병균)의 ‘네오에프(neo F)’가 국내 초일류 소재에 수여하는 ‘2019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스케이니트는 고기능성 차별화 원단만을 고집해 수요처인 국내 최정상의 패션 브랜드들로부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병균 대표는 1999년 30대 중반에 에스케이니트를 설립, 자체 공장(경기도 포천군 군내면 용정리 89-13)에 최신형 니팅기 40대를 가동하고 있다. 주거래선인 노스페이스, 코오롱, 휠라, 블랙야크 등 국내 정상의 아웃도어 브랜드에 전량 공급하고 있다.
인비스타 라이센스 업체로서 쿨맥스와 효성의 에어로 실버 등 다양한 소재를 접목해 흡한속건사에 안티 박테리아의 항균 방지기능을 보완하는 등 독창적인 차별화 전략으로 성공을 거뒀다.
니트 직물업체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네오 에프’는 국내 패션업계에서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브랜드. 외형보다는 내실위주로 건실경영을 유지하고 있어 섬유업계에서는 강소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삼경편직에 입사해 13년간 현장기술과 영업을 익힌 기술인 출신의 김 대표는 처음 무역부를 먼저 운영하다 니트생산 공장을 설립했으며, 중견 니트업체인 본자오를 인수해 합병하는 등 자체 생산기반을 확충해 왔다.
에스케이니트는 FNC코오롱 최우수 협력기업 수상 등 굴지의 패션업체 거래선들로부터 가장 믿을 수 있는 협력업체로 인정받는 건실기업이다. 아울러 김 사장은 탁월한 기업경영과 헌신적인 지도력으로 올해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다시 맡았고, 중소기업중앙회 섬유분과위원장으로 선임되는 등 업계에 봉사하는 모범기업인이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