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라인드, 국내 넘어 세계 최강 스포츠 브랜드 파워

 

 

김윤수 대표이사

(주)애플라인드(대표이사 김윤수)의 기능성스포츠웨어 브랜드 ‘애플라인드(applerind)’가 올해 2019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에서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애플라인드는 ‘에너지를 입는다’를 브랜드 컨셉으로 사과껍질(Apple+rind)처럼 본래의 에너지를 입듯 가장 편안하게, 외부환경으로부터 최적의 컨디션을 보호하는 기능성 스포츠 의류다.
얇은 사과껍질이 최적의 온도와 수분을 조절하며 과육을 온전히 지켜주듯, 애플라인드의 기능성 스포츠웨어는 몸에 가장 자연스럽게 피트되며, 편발수, 3레이어, 모스가드 등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이 회사의 김윤수 대표는 33년간 섬유업계에 몸을 답고 있으며, 무역회사에서 섬유 제작공정과 유통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1년 미전교육을 설립, 먼싱웨어, 타이틀리스트 등 해외 유명 브랜드 20여곳에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기능성 스포츠 의류를 수출하며 무역의날 대통령상을 수상할 정도로 승승장구한 인물.
이후 OEM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자체 독자적인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으로 고부가가치 창출하고자 애플라인드를 설립했다.
또한 2016년 9월 원주에 총 110억원을 투자하여 R&D 센터와 검품센터, 물류센터 등 생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논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원주복합센터를 설립, 이곳에서 국내 30여개 이상 아이템별로 특기가 있는 공장들과 연대를 통해 연합생산시스템으로 제품을 생산, 해외생산보다 3배 바른 국내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애플라인드는 2008년부터 5년간 국내 업계최초로 편발수 코팅을 개발하여 완성한 ‘드라이큐브’를 신소재 상표로 등록한 이후 히트 상품으로 판매, 첫 홈쇼핑 방송에서 1회 10억원 판매고를 올린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이중 마이크로 기모가공 처리된 카스텔라 자켓 등 3레이어 트리코트 재킷을 비롯 비거리 향상 기능성 골프읠 ‘플러스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과제로 건국대 스포츠과학부와 산학협력으로 골프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능성 신소재를 연구개발하여 완성한 제품이다.
현재 골프, 축구, 농구, 빙상, 양궁, 요가 등 스포츠를 즐기는 10대~50대 및 운동선수들이 주요 소비층이다.
골프선수 안선주, 이민영, KCC 프로농구단, 김민석, 빙상선수 이승훈, 체조선수 양학선, 기보배와 오진혁, 윤진희 등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최고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애플라인드를 입는다. 지난해 헝가리 국가대표 빙상팀 선수들이 애플라인드를 입고 금메달을 딴 뉴스는 세게를 놀라게 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애플라인드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ISO-9001 품질경영 시스템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