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K2 지철종 부사장/ (오른쪽) 다이나핏 김연희 상무

케이투코리아 그룹(대표 정영훈)이 K2 사업본부 지철종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직원 승진인사를 4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기 인사에서 임원 10명을 비롯한 총 122명이 승진했다.

케이투코리아는 다가오는 5월 서울 강남구 자곡동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이번 인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향후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투코리아 그룹은  K2를 비롯하여 아이더, 살레와, 와이드앵글, 다이나핏, 케이투세이프티까지 6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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