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 한국관‘프리뷰 인 차이나’ 동시 열려

패션소재 76개사·패션브랜드 30개사 참가

 

메쎄프랑크푸르트의 주최로 12~14일 상하이 홍차오 국립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중국 상하이 춘계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인터텍스타일 상하이)’이 개최된다. 이와 함께 패션 전문 전시회인 CHIC이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서 열려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인터텍스타일 상하이는 한국과 이탈리아 밀라노 우니카, 살롱 유럽, 중국, 일본, 대만 등 26개국 3380여개 업체가 참가해, 100개국에서 방문한 8만여 명의 바이어들과 열띤 상담을 벌이는 세계 섬유시장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비즈니스의 장이다.

또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중국 패션 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인 ‘프리뷰 인 차이나 2019 S/S’ 전시회를 홍차오 국립전시컨벤션센터 2홀에서 개최한다. 섬산련은 2010년부터 CHIC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해 ‘프리뷰 인 차이나’를 개최하고, 한국 의류패션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인터텍스타일 상하이ㆍ프리뷰 인 차이나 특집 8면,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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