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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직물 돋보여 [부스번호 : A100-지 레가씨(G-LEG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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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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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친환경섬유 GRS인증 획득…비중 확대
여성 정장ㆍ블라우스용 PE 감량 연사물 다양

   
지 레가씨 PID 상담모습

여성복용 폴리에스터 직물 생산업체인 지 레가씨(대표 박태환, G-LEGACY)가 지난 주 ‘프리뷰 인 대구’ 전시회에 이어서 이번에는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에 참가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직물을 중점 소개한다.
이 회사는 여성복 정장, 블라우스, 팬츠용 일반 폴리에스터 감량 연사물을 주로 취급하다가 리사이클 섬유로 영역을 넓히며 지난 2017년에는 컨트롤유니온의 친환경 GRS(Global Recycle Standard) 인증을 획득하고 비중을 확대해 왔다. 현재는 일반 50%, 리사이클 50%로 제품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지 레가씨는 지난해까지 동대문 시장에 원단을 공급하고 국내 트레이딩 업체들을 통해 미국과 유럽(이탈리아), 인도 등에 수출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지난 PID 참가를 시작으로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직접 전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4월에는 베트남 전시회, 올 가을에는 텍스월드 파리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효성의 리사이클 섬유 원사인 ‘리젠’과 자체 개발한 다양한 원사를 사용해 원단을 생산하는 지 레가씨는 미니멈 800야드의 소량다품종 오더를 수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효성의 ‘리젠’은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가방, 신발, 등산복에 주로 사용되며 최근 재고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점차 캐주얼, 남성복, 여성복으로 용도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 레가씨는 현재 연사기 2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직, 정경, 가공, 트레이딩까지 GRS 기준을 정확히 준수하며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 마케팅을 중점 전개 중이다.
마케팅을 담당하는 박세붕 대리는 “리사이클 원단이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급격히 오더가 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50%에 이르렀다”면서 “이 밖의 다양한 연사 감량물에도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에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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