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23일 올림피아 런던, 한국관 구성
섬유소재ㆍ의류ㆍ신발ㆍ액세서리 등 대상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으로 오는 7월 21~23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20/21 A/W 퓨어 오리진(Pure Origin)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키로 하고, 20개사 내외로 전시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전시 참가 대상은 의류용 섬유를 비롯해 의류패션 완제품, 신발, 액세서리 및 부자재 등이다.
퓨어 오리진은 영국 내 섬유패션 트렌드를 리딩하는 트레이드 쇼로써, 섬유패션 스트림 내 모든 서플라이 체인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가능한 전시회다. 영국 내 핵심 리테일러, 브랜드 백화점 등 구매 결정권을 가진 바이어와 실질적인 상담 기회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에 한국관은 섬유소재(10개사), 의류 및 부자재(10개사) 등 20개사 내외의 189㎡ 규모로 꾸며진다.(문의: 섬수협 전시지원팀, T.02-528-515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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